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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리뷰|뉴스|기사|강의후기82

전경일 인문경영연구소장, 세종식의 창조경영으로 위기 돌파하자 '죽은 잭 웰치'가 아니라 '살아있는 세종'을 본 받는 '신토불이 창조 경영'으로 불황기를 극복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전경일(사진) 인문경영연구소장은 29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국제경영원(원장 정병철) 주최 '2009년 제3차 창의적 지도자 포럼'에서 "세종대왕은 하늘, 땅, 사람을 뜻하는 천지인의 조화로운 경영을 통해서 창조적 동력을 얻어내고, 이를 통해 경제부터 살린 선부후교(先富後敎)의 경영을 펼쳤다"고 강조했다. '불황을 이기는 세종 리더십'이란 주제로 강연에 나선 전 소장은 "세종대왕이 당시 공조판서였던 정 초에게 을 편찬케 해 전국에 배포한 뒤 조선의 농업 생산성은 고려말에 비해 최대 4,000%까지 증가했다"며 "특히 세종의 신농법은 한해살이 경영이나 실적에 그치지 않고 1.. 2009. 5. 29.
[서평] [BOOK] 목화씨 한알로 싹틔운 혁신과 성장 [BOOK] 목화씨 한알로 싹틔운 혁신과 성장 이지성 기자 ezscape@dt.co.kr | 입력: 2009-05-28 22:13 ◇더 씨드(THE SEED)/전경일 지음/비즈니스맵 펴냄/288쪽/1만2000원 고려의 문신이었던 문익점은 1363년 공민왕의 명으로 원나라 조정에 사신으로 간다. 원의 지나친 내정 간섭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던 공민왕의 특사 자격이었다. 그러나 원나라 조정이 공민왕을 폐위하자 이에 반발하다 중국 남쪽 운남으로 유배를 가고 만다. 춥고 험한 지역인 운남에서 중국인들이 목화솜으로 옷을 만들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것을 본 문익점은 고려 백성들을 떠올리며 목화를 가져갈 방법을 고민한다. 1367년 유배가 풀리자 답답한 마음에 글을 쓰다 붓대의 속이 비어있음을 깨닫고 원나라의 감시.. 2009. 5. 29.
[기사] 더 씨드-생존을 위한 성장의 씨앗 [책마을] 문익점의 목화씨가 日도요타에 끼친 영향은 더 씨드-생존을 위한 성장의 씨앗 전경일 지음 | 비즈니스맵 | 288쪽 | 1만2000원 "1364년 10월 원나라에 사신으로 갔던 고려의 문신 문익점은 목화씨 10여개를 가지고 귀국했다. 그는 바로 고향인 경남 산청에서 목화씨 배양을 서둘렀고,3년 뒤에는 면포를 제작할 만한 규모로 키웠다. 그는 요샛말로 하면 국가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꿔놓은 일류 혁신가였다. 삼베와 모시옷으로 겨울을 날 수밖에 없었던 백성들에게 따뜻한 옷과 이불을 누리게 했고,직조기구를 개발한 의료(衣料)혁명을 선도했다. 그가 가지고 온 면화씨는 바로 혁명의 씨앗(the seed)이었다. " 인문경영연구소장인 전경일씨의 《더 씨드-생존을 위한 성장의 씨앗》은 면화씨를 주제로 삼고 있다.. 2009. 5. 29.
<불황을 이기는 세종 리더십>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백범기념관에서 한국강사협회 초청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대한민국 대강사들 앞에서 진행한 강의였고, 세종의 독창적인 원천 경영을 통해 불황을 넘는 지혜를 살펴 보았습니다. 강의 진행에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강사분들이 온나라에 세종 리더십의 전도사가 되어 '세종'의 참된 경영을 제대로 알리는 일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혼란의 시대, 세종 리더십을 다시금 되새기게 됩니다. 역사는 현재형이라는 생각을 어제 이후로 부쩍 더 갖게 됩니다. 세종 시대의 항구적 경영, 화합과 화음의 경영은 불간으한 것일까요. 세종 리더십이 더욱 그리워 집니다. 2009. 5. 25.
[신간] 더 씨드: 생존을 위한 성장의 씨앗 : 문익점의 목화씨는 어떻게 토요타자동차가 되었는가 이번에 8년 노력의 노작을 냈습니다. 혼신의 노력이 들어갔는데, 돌이켜 보니 많은 점에서 부족하군요.더욱 더 분발하고자 합니다. 인문경영연구소만이 할 수 있는 일에서 생명으로 이끌 가치를 창출하고자 합니다. 많이 지켜봐 주시고, 읽어 주세요. 더 씨드 생존을 위한 성장의 씨앗 혁신과 창조의 원천 씨앗에 주목하라! Innovative and Creative the Original Seed 하나의 산업이 전세계 시장을 지배하는 무한 경제구조는 원천 경쟁력의 씨앗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만든다. 이 원천을 저자는 ‘더 씨드’라고 부른다. 생존을 위한 성장의 오리지널 씨앗이라는 얘기다. 문익점이 들여온 목화씨는 하나의 단순한 농작물의 씨앗이 아닌, 모든 산업의 패러다임을 전환시킨 ‘혁신과 창조의 원천 씨앗’이었다... 2009. 5. 22.
[불황을 이기는 세종 리더십 특강을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표준협회와 함께 경기지역 CEO들 70여분을 보시고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경청해 주셨고, 휴식 시간에도 질문이 있으셨고, 강의가 끝나자 열강이라며 칭찬해 해주셔서 보람도 컸습니다. 어려운 경기에 힘이 된 강의였다는 말씀엔 자부심도 생겼습니다. 다들 경영 현장에서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09. 5.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