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성공13 결단은 생활이다 죽은 사람만이 과거로 남아 있다 결단하라! 계속 움직여라! 편히 쉬기 위해 일하라! GE의 잭 웰치는 "남이 통제하기 전에 스스로 자신의 운명을 컨트롤하라"고 주문한 바 있다. 남에 의한 통제는 준비와 결단의 부재에서 나온다. 결단은 결코 선택이 아니다. 그것은 인생에 있어 무슨 일을 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필수 과목이다. 결단은 나를 둘러싸고 있는환경과 조건들이 이전과 달리 급변하기 때문에 ‘결의(決意)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당신을 휩쓸고 지나가며 ‘바뀌어야 산다’고 말하는 경고의 메시지, 그것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인가? 그것을 유심히 살펴 보라. 힌트는 언제나 문제 속에 있으며, 누군가 지나가며 툭 던지는 것들 속에 있다. 언제나 기회는 문제의 싹이 나왔던 바로 그곳에서 발견되는 것이다. 그리고 .. 2009. 4. 27. 균형 잡힌 삶의 목록을 만들라 인생은 순열(順列)과 조합(組合)이다 퇴고(推敲) 없는 원고란 없다 자, 이제 당신은 망설임을 떨쳐 버렸다. 그리고 명상을 하듯 자신에 대해 반추하고, 깊은 사고와 배려를 하기 시작한다. 중요한 것은 목차이다. 목록을 작성하는 것은 일의 순서를 바로 세우기 위함이고, 자칫 간과할 수 있는 것들을 불러 모아 소중하고 중요한 것들로부터 우선 순위를 매겨나가며 실천하기 위해서이다. 이러한 과정은 가장 중요하게 전략적 우선 순위를 정하고 이를 수립하기 위한 행위인 것이다. 그렇다면 전략이란 무엇인가? 미국의 풋볼 코우치인 조 파터노는 ‘이기기 위해 대비하는 의지’를 전략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는 "이기려는 의지는 중요하다. 그러나 대비하는 의지는 더욱 중요하다"는 말을 그라운드에 남겼다. 고도의 집중력을 요하는.. 2009. 4. 14. 인생의 제1장은 언제나 짧다 내 인생엔 써야 할 장(章)들이 아직 너무도 많다 서문은 중요하지 않다. 마지막 장을 어떻게 쓸 것인가 그것이 문제이다 성공한 사람들은 언제나 고난을 겪어 왔다. 그러나 때가 이르면 그 고통은 가시고, 새로운 지평이 열린다. 시간은 어느 한 순간도 정지라는 것 없이 쉼 없이 흘러간다. 우리 모두는 다 같이 고통과 시련을 통해 배우고 성장하는 것이다. 현대그룹을 일군 정주영 회장은 살아 생전 그의 저서에서 "죽지 않고 신체 건강하게 살아만 있다면, 잠시의 시련은 있을지언정 완전한 실패란 없다" 라고말하고 있다. 살아 있다는 것은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기회가 노다지 널려 있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살아 있다는 안도감은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밑거름이지, 안주를 위한 것이 결코 아니다... 2009. 4. 14. 실패에서 배우라 시작하기 전의 성공과 실패의 확률은 모두 같다 오늘의 어둠은 내게 있으나 내일의 태양은 모두를 비출 것이다 인생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당신에게 필요하고, 당신의 성장을 위해 일어나는 것이며, 또 당신의 행복으로 통하는 길이다. 고대 그리이스의 격언에는 ‘파테마타 마테마타(pathemata mathemata, 고통으로 배운다)’라는 말이 있다. 만일 당신이 과거에 실패한 경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혹독했던 실패의 경험으로부터 성공의 가능성을 아직껏 추출해 내지 못했다면 당신은 당신의 ‘방식과 태도’를 다시 점검해 보아야 한다. 만일 당신이 이전의 실패로부터 아무것도 배우지 못했다면 앞으로의 결과는 크게 두 가지이다. 첫째, 당신은 앞으로 하는 일에서도 실패할 확률이 높다. 둘째, 설령 성공을 하더라도 .. 2009. 3. 30. 얼마나 더 망설여야 하는가 떨치고 가자, 버리고 가자 죽지 않은 자들은 일어나라, 그리고 가라 ****** 당신은 히말라야 등반가들이 조난을 당한 상태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살아 남게 된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나는, 그것은 분명 ‘삶에 대한 강한 의지’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살기 위해,’ ‘자신을 기다리는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의 품으로 돌아가기 위해’ 혹독한 자연 환경에서 싸웠고, 마침내 이겨낸 사람들이다. 추위와 배고픔 그리고 산소 결핍증의 상황에서도 그들은 삶에 대한 의지를 결연히 불태웠고, 마침내 ‘생존’할 수 있었다. 그들은 무의식 중에 따뜻한 침대도 떠올렸고, 심지어는 추위가 가시기 전까지 한동안 바위나 무생물로 변해 있다가, 마침내 추위가 가시고 나면 다시 황홀하게 태어나기를 꿈꾸기도 했다. 하지만.. 2009. 3. 30. 영혼을 돌아 보라, 거기에 당신이 있다 영혼을 돌아 보라, 거기에 당신이 있다 육신이 가고자 하는 것을 영혼이 따르게 하소서 가끔, 뒤를 돌아보라 인디언들은 말을 타고 가다가 이따금 말에서 내려 자기가 달려온 쪽을 한참동안 바라보고선 다시 말을 타고 달린다고 한다. 말이 지쳐서 쉬게 하려는 것도 아니고, 자기가 쉬려는 것도 아니다. 혹시 말과 함께 몸이 너무 빨리 달려 미처 자기의 영혼이 뒤쫓아오지 못했을까 봐 자기의 영혼이 돌아올 때를 기다리는 것이라고 한다. 한참을 기다려 자기 영혼이 왔다 싶으면 그제서야 다시 말을 타고 다시 달린다는 것이다. ***** 수도원 원장님이 두 수도사에게 밀을 베라고 일을 시켰다. 한 수도사는 쉬지도 않고 하루종일 일을 했다. 그러나 또 다른 한 수도사는 이따금씩 쉬어가며 일을 했다. 저녁이 되어 베어놓은 밀.. 2009. 2. 10.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