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t mountain is high. It must be the highest. How do I know that? Well, the highest mountain is often covered in fog, making it hard to see. Mountains like that don’t show their true nature.
Have I ever seen the grand goal I’ve been pursuing? Or did it exist in my imagination?
The higher I walk, the deeper I feel. Isn’t that mountain the inside of a business leader?
저 산은 높군요. 아마 가장 높을 것 같습니다. 그걸 제가 어떻게 아느냐고요? 음-. 가장 높은 산일수록 안개에 가려져 잘 보이지 않기 때문이죠. 저런 산은 자신의 본모습을 다 보여주지 않습니다.
나는 과연 내가 추구한 바로 그 원대한 목표를 본 적이 있을까요? 아니면 그것은 상상 속에서 존재했던 것일까요?
저 높은 곳으로 걸어갈수록 왠지 자꾸 점점 더 깊어져 가는 느낌이 듭니다. 결국 저 산은 경영 리더의 내면에 있는 것 아닐까요?